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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에 걸친 몰락

제너럴 일렉트릭급락

2000년 GE는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회사였습니다. 다우지수 최초 편입 종목 중 유일하게 100년 넘게 살아남은 회사였고, 당시 CEO는 '세기의 경영자'로 불렸습니다. 경영 교과서에 사례로 실리던 회사입니다.

실제 사례 · 제너럴 일렉트릭

20년에 걸친 몰락

시세를 불러오는 중…

문제는 GE가 실제로 무엇으로 돈을 벌고 있었느냐였습니다. 항공엔진과 발전설비도 있었지만, 이익의 큰 부분은 GE 캐피털이라는 금융 부문에서 나왔습니다. 사실상 은행이면서 제조업의 평가를 받고 있었던 셈입니다.

2008년 금융위기에 GE 캐피털이 직격탄을 맞습니다. 2009년, 1938년 이후 처음으로 배당이 잘립니다. '배당을 안 자르는 회사'라는 것이 이 주식을 들고 있는 이유였던 사람이 많았습니다.

그 뒤로도 회복하지 못했고, 2018년 6월 다우지수에서 퇴출됩니다. 결국 회사를 세 조각으로 쪼개는 것으로 정리됩니다.

20년 전 '가장 안전한 우량주'를 사서 묻어둔 사람의 결과가 이 차트입니다.

캔들로 다시 보기

한 봉씩 재생됩니다. 큰 변동이 있는 구간에서는 자동으로 느려집니다.

실제 사례 · 제너럴 일렉트릭

20년에 걸친 몰락

시세를 불러오는 중…

이 사례가 가르치는 것

1등 기업이라는 지위는 영구적이지 않습니다. 지금의 시가총액 상위 목록도 20년 뒤에는 상당수가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.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— 지수는 낡은 것을 알아서 빼고 새것을 넣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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