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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 없이 하루 만에 −20%

S&P 500시장 전체

1987년 10월 19일 월요일, 다우지수가 하루에 22.6% 빠집니다. S&P 500도 20% 넘게 빠졌습니다. 하루 낙폭으로는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기록입니다.

실제 사례 · S&P 500

이유 없이 하루 만에 −20%

시세를 불러오는 중…

전쟁도, 대형 파산도, 충격적인 경제지표도 없었습니다. 4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단 하나의 원인은 특정되지 않습니다.

가장 유력한 설명은 당시 유행하던 '포트폴리오 보험'입니다. 주가가 내리면 선물을 자동으로 팔아 손실을 막는 프로그램인데, 문제는 큰 기관들이 대부분 같은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. 하락이 자동 매도를 부르고, 그 매도가 더 큰 하락을 부르고, 다시 매도를 불렀습니다.

그리고 이 지수는 2년 안에 제자리로 돌아옵니다. 1987년 한 해 전체로 보면 오히려 플러스로 끝났습니다. 10월 19일을 포함해서요.

그날 판 사람만 손실을 확정했습니다.

캔들로 다시 보기

한 봉씩 재생됩니다. 큰 변동이 있는 구간에서는 자동으로 느려집니다.

실제 사례 · S&P 500

이유 없이 하루 만에 −20%

시세를 불러오는 중…

이 사례가 가르치는 것

이유를 끝내 알 수 없는 폭락도 있습니다. 원인을 이해해야 대응할 수 있다고 믿으면 이런 날에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. 미리 정해둔 규칙이 그래서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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