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V/EBITDA가 뭐예요?
EV/EBITDA는 기업 전체 가치(EV)를 영업으로 만든 현금창출 능력(EBITDA)으로 나눈 지표예요. PER보다 정교한 가치평가 지표로, 기관 투자자들이 자주 씁니다.
용어 풀이
EV (Enterprise Value, 기업가치)
회사를 통째로 인수할 때 실제 필요한 돈.
EV = 시가총액 + 순부채(부채 − 현금)
예: 시총 1,000억 + 부채 300억 − 현금 100억 = EV 1,200억.
단순 시총만 본 PER과 달리, 빚까지 고려한 "진짜 비용".
EBITDA
EBITDA = 영업이익 + 감가상각비 + 무형자산상각비
"Earnings Before Interest, Taxes, Depreciation & Amortization".
이자·세금·감가상각 빼기 전 이익 = 현금 창출 능력에 가까운 수치.
왜 PER 대신?
| 상황 | PER 약점 | EV/EBITDA 강점 |
|---|---|---|
| 부채 많은 회사 | 부채 무시해 저평가 오판 | 부채 반영해 진짜 가치 |
| 감가상각 큰 업종 | 이익 왜곡됨 | 감가상각 제외해 공정 |
| 국가 간 비교 | 세제 차이로 왜곡 | 세금 전 기준 |
| 적자 기업 | 계산 불가 | 영업이익 기준으로 대체 |
EV/EBITDA 해석
업종 평균에 따라 기준이 달라짐
| EV/EBITDA | 일반적 의미 |
|---|---|
| 5배 이하 | 매우 저평가 (경기민감 업종) |
| 5 ~ 10배 | 무난한 수준 |
| 10 ~ 15배 | 성장 기대 반영 |
| 15배 이상 | 고평가 또는 초고성장주 |
언제 쓰면 안 되나
- 은행·보험·증권. 이자가 본업이라 EBITDA 개념 자체가 왜곡됨. PER·PBR 사용.
- 현금흐름과 EBITDA 괴리 큰 회사. 장부상 EBITDA는 크지만 실제 현금 적은 경우.
- 자본집약 경기민감 업종. 감가상각이 실제 재투자비인데 이걸 빼면 회사 체력 과대평가.
Questions
상황에 따라 달라요. 부채·국가·업종 차이 무시한 단순 비교는 PER, 자본구조 반영한 정확한 비교는 EV/EBITDA. 둘 다 봐야 입체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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