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절 · 익절이 뭐예요?
- 손절(Stop Loss). 예상과 다르게 주가가 하락할 때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매도하는 행위.
- 익절(Take Profit). 수익 구간에서 이익을 확정하기 위해 매도하는 행위.
둘 다 "언제 파느냐"의 문제이지만 성격은 정반대. 하나는 손실 통제, 하나는 탐욕 통제.
왜 손절이 어려운가
"조금만 더 기다리면 돌아올 거야." — 주린이 95%가 하는 생각. 그리고 95%가 더 큰 손실로 끝남.
심리 장벽 3가지
- 손실 회피 편향. 이득보다 손실의 고통이 2배 큼. "팔아서 확정하면 진짜 손실"이라는 기피감.
- 매몰 비용 착각. "이미 −20%인데 지금 팔면 손해". 미래 결정을 과거 손실이 좌우.
- 본전 심리. "본전만 되면 판다" → 영원히 본전 못 옴.
손절 원칙 — 기계적으로
진입 전 손절선 미리 정하기
매수 버튼 누르기 전에 손절가를 정해두세요. 감정이 개입하기 전에.
대표 손절 기준
| 방식 | 기준 | 장단점 |
|---|---|---|
| % 손절 | 매수가 대비 -5% / -7% / -10% | 기계적, 명확. 하지만 종목 특성 무시 |
| 이평선 이탈 | 주가가 MA20 or MA60 이탈 | 차트 기반, 추세 연동. 주린이 어려움 |
| 지지선 이탈 | 박스권 하단 or 전저점 붕괴 | 자연스럽지만 지지선 찾기 필요 |
| ATR 기반 | 평균 변동성(ATR)의 2배 이탈 | 정량적. 계산 복잡 |
주린이 추천: "매수가 대비 -7% 단순 손절". 간단하고 지키기 쉬움.
손절 실행 루틴
- 매수 즉시 "예약 매도 주문"으로 손절가 걸기
- 감정 개입 차단
- 손절 체결되면 복기하고 다음 기회로
익절 원칙 — 분할로
욕심이 익절의 적
"이 정도에서 파는 게 맞나?" → 더 오르다 급락 → 결국 본전.
분할 익절 권장
한 번에 다 팔지 말고 3회 나눠서:
- 1/3 익절. +10% 도달 시 매도 (원금 일부 회수)
- 1/3 익절. +20% 도달 시 매도
- 1/3 보유. 나머지는 trailing stop (이평선 이탈 시 매도)
이렇게 하면 급락 시 1/3은 이미 확보했고, 급등 이어지면 1/3으로 추가 수익 먹을 수 있어요.
손익비 (Risk / Reward)
손절 -5% 감수할 거면 최소 목표 수익 +10%. 손익비 1:2 이상에만 진입하세요.
손익비 1:2면 승률 40%여도 이익 구조.
- 10번 거래: 4번 +10%, 6번 -5% = +40 - 30 = +10% 수익
- 승률 50%면 +50 - 25 = +25% 수익
흔한 실수 5가지
1. 손절선 변경
"조금 더 기다려보자" 하며 계속 아래로 내림. 원칙 붕괴.
2. 손절 후 바로 재진입
"어? 다시 오르네?" → 감정 매매. 리벤지 트레이딩.
3. 익절 없이 장기 보유
+30% 됐다가 다시 원금으로. "본전 심리" 악순환.
4. 손익비 1:1 이하 진입
-5% 감수에 목표 +3%. 수수료·세금 고려하면 구조적 손해.
5. 물타기 (손절 대신 추가매수)
-10%에서 더 사서 평단가 낮추기. 하락 추세면 더 큰 손실.
손절·익절 실전 템플릿
매수 종목: __________
매수가: __________
수량: __________
손절가: 매수가 × 0.93 (-7%)
목표가 1차: 매수가 × 1.10 (+10%) → 1/3 매도
목표가 2차: 매수가 × 1.20 (+20%) → 1/3 매도
잔여 1/3: MA20 이탈 시 매도
매수 전 이 표 채우고, 체결 즉시 예약 주문으로 걸어두세요.
Questions
종목 성격 따라 달라요. 변동성 큰 종목은 일일 ±5% 흔하니 -7% 손절이 너무 자주 터질 수 있어요. 이런 종목은 -10% 또는 이평선 기반이 적절. 반대로 안정적 대형주는 -5%로도 충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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