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지 전략 — 보험의 원리
헤지 (Hedging)는 보유 포지션의 손실 위험을 상쇄하기 위해 반대 방향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이에요.
왜 헤지하나
- 단기 급락 방어. 지정학·경제 위기
- 포지션 크기 유지. 손절하지 않고 리스크만 줄이기
- 심리적 안정. 완전 청산 부담 없이 방어
- 기관 의무. 펀드·연기금은 일정 헤지 규정
개인 투자자용 헤지 방법 5가지
1. 인버스 ETF
지수 하락에 베팅. 주가 하락 시 인버스 가격 상승.
- KODEX 200 선물 인버스2X
-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
- TIGER 미국S&P500선물인버스
주의: 장기 보유 시 변동성 감쇠로 원금 감소.
2. 금·달러 분산
주식과 상관관계 낮은 자산 편입.
- KODEX 골드선물 (H)
- TIGER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
- 금 ETF: GLD, IAU
3. 국채·채권
주식 하락 시 채권 매수세 유입 경향.
- KODEX 국고채3년
- 미국 국채 ETF: TLT, IEF
4. 옵션 풋 매수
보유 주식의 풋옵션 매수 → 하락 시 수익. 주린이에겐 복잡·비싸서 비추천.
5. 저베타 섹터 비중 확대
금융·유틸리티·필수소비재 등 경기 방어 섹터로 이동.
간단한 헤지 포트폴리오 예시
60/40 포트폴리오
주식 60%:
- KODEX 200 30%
- KODEX 미국S&P500 30%
채권 40%:
- KODEX 국고채3년 20%
- TIGER 미국채10년 20%
올웨더 포트폴리오 (Ray Dalio)
주식 30%
장기 채권 40%
중기 채권 15%
금 7.5%
원자재 7.5%
경기 순환 전 계절 대응 설계.
헤지 비용
헤지는 수익률을 깎는 대가로 안전성을 사는 것.
- 인버스 ETF 장기 보유: 연 10~20% 원금 감소
- 채권 편입: 주식 100% 대비 수익률 낮음
- 옵션 풋: 프리미엄 비용
"완전 방어 = 완전 수익 없음" 원칙.
언제 헤지할까
| 상황 | 헤지 수준 |
|---|---|
| 강한 상승장 초입 | 최소 (수익 놓침) |
| 정점 의심 | 중간 (20~30%) |
| 약세 시작 | 높음 (40~60%) |
| 깊은 약세장 | 축소 후 매수 기회 |
주린이 권장 헤지 전략
- 현금 비중 10~20% 유지. 가장 간단·효과적.
- 포트폴리오 분산. 섹터·지역·자산군.
- 배당 ETF 편입. 하락장 완충.
- 인버스 ETF는 단기만. 장기 보유 금지.
- 옵션·선물은 경험자 영역.
Questions
자본 100% 주식이면 필수. 자산 일부만 주식이면 현금·채권 자체가 헤지. 상황에 따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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